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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한스크 주지사 "민간인 리시찬스크서 대피해야"

등록 2022.06.27 23: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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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생명에 실질적 위협있어" 긴급 대피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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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시찬스크=AP/뉴시스] 16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루한시크주 리시찬스크에서 한 주민이 러시아군의 공습을 피해 건물 지하로 내려가 잠자고 있다. 2022.06.17.

[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우크라이나 루한스크 주지사가 민간인들은 러시아군의 집중 공격을 받는 리시찬스크에서 긴급 대피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27일(현지시간) 야후 뉴스채널 등에 따르면 세르히 하이다이 루한스크 주지사는 이날 자신의 텔레그램을 통해 리시찬스크 주민에게 "생명에 대한 실질적인 위협이 있다는 점을 고려해 긴급히 대피할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하이다이 주지사는 또 "도시의 상황이 매우 어렵다"면서 "자신과 친척들을 구하라"고 촉구했다.

그는 또 "대피자들은 우크라이나 전역에서 도움을 받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부연했다.

리시찬스크는 시베르스키도네츠강을 사이에 두고 세베로도네츠크와 마주하고 있는 '쌍둥이 도시'로, 러시아 공격 전 인구가 약 9만5000명에 달했다. 

최근 러시아군은 동부 돈바스(도네츠크·루한스크 주)  전선에 병력을 집중하고 있으며, 지난 25일 루한스크의 전략적 요충지인 세베로도네츠크를 점령했다.

러시아군은 루한스크 전체를 장악하기 위해 현재 리시찬스크를 집중 공격을 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phis7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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