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나단, 김숙과 다이어트 중 도망…이후 발견된 모습이?

[서울=뉴시스]김숙, 조나단. 2022.06.28. (사진=KBS 2TV '갓파더'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유다연 인턴 기자 = 김숙과의 다이어트에서 지친 조나단이 야반도주해 김숙을 걱정시킨다.

28일 오후 10시40분 방송하는 KBS 2TV '新가족관계증명서 갓파더'에서 조나단과 김숙이 '숙이네 텐트'에서 하룻밤을 보낸다.

이날 김숙은 조나단과 본격적인 다이어트를 하기 위해 배달 음식을 시키지 못하는 '숙이네 텐트'로 그를 안내한다. 조나단은 김숙의 고된 다이어트 일정에 "단식원 같다"며 지친 기색을 비친다. 이후 자신이 묵던 텐트를 벗어나 어딘가로 도망간다.

조나단과 서로 다른 텐트에 취침하고 있던 김숙은 화장실을 다녀온 뒤 "신발이 없어졌다"며 조나단의 텐트가 비어있는 것을 확인한다. 캠핑장에서 조나단이 사라진 가운데 김숙은 그의 야반도주에 놀란 동시에 걱정한다.

이후 캠핑장 주변을 수색하던 김숙은 결국 조나단을 찾지만 그의 모습을 본 후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특히 MC 그리와 승희는 비명까지 지르며 경악해 그에게 무슨 일이 있는지 흥미를 유발한다.

한편, 이날 그리는 늦둥이 여동생에 대한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그는 여동생과의 일화를 밝히며 "말을 아껴야 할 거 같다"고 조심한다고 해 호기심을 자아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