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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7월 임시국회 소집요구서 전원 명의로 오후 제출"

등록 2022.06.28 10:33:12수정 2022.06.28 13:2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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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원내수석간 협상도 아무 진척 없이 결렬돼"
"30일 의총 열어 협상 내용 공유, 의견 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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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06.28.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정진형 홍연우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28일 소속 의원 전원 명의로 7월 임시국회 소집요구서를 제출하겠다고 밝혔다.

오영환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 후 브리핑을 통해 "오후 1시 40분에 국회 의사과에 전용기 원내부대표와 내가 7월 임시회 소집요구서를 제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오 원내대변인은 "소집요구서는 (소속) 의원 전원 명의로 제출된다"고 말했다. '당론으로 채택된 것이냐'는 물음에는 "네"라고 답했다.

협상 상황에 대해선 "진척이 있는 내용이 전혀 없었다"며 "원내수석부대표간 말씀을 나눈 바는 있는 것 같지만 아무런 진척을 보지 못한 채 빠른 시간 내에 결렬된 것으로 전해들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우리가 7월 임시국회 소집 요구서를 제출하는 전까지 최대한의 협상을 하겠다는 노력은 누차 말씀드린 부분"이라며 "7월 1일 내에 반드시 본회의를 열겠다는 게 아니라 7월 국회의 정상적인 시작을 위해 요구서를 제출하는 것이고, 7월 1일 당일에 본회의가 열릴지, 안 열릴지는 협상 결과와 연동돼 있어 예단해 말하지 못 한다"고 말했다.

이어 "우선 (7월 국회 소집) 전날인 목요일(6월 30일) 오후 3시에 민주당 의원총회를 개최해 그간의 협상 결과를 의원들에게 보고하고 협상 내용을 전달하고 의원들의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박홍근 원내대표는 "민주당은 7월 임시국회 소집요구서를 제출하고 국회 정상화에 본격 시동을 걸 것"이라며 국회의장단 선출을 비롯한 단독 원구성을 시사하며 국민의힘에 원구성 협상 최후통첩을 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mation@newsis.com, hong1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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