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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잘 버는 젊은 사장' 서장훈·주우재 MC…내달 방송

등록 2022.06.28 13:3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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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돈 잘 버는 젊은 사장' 티저. 2022.06.28.(사진=tvN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돈 잘 버는 젊은 사장' 티저. 2022.06.28.(사진=tvN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현숙 인턴 기자 = 방송인 서장훈과 모델 주우재가 젊은 사장들의 성공 노하우를 파헤친다.

tvN 신규 예능 '돈 잘 버는 젊은 사장'은 고학력, 고스펙, 금수저가 아닌 평범한 2030 젊은 사장들의 성공 노하우를 들어보는 프로그램이다. 소자본으로 창업해 젊은 나이에 부자가 된 비법과 영업 비밀을 공개한다.

서장훈과 주우재가 MC로 나서 직접 젊은 사장들을 찾아가 '찐부자'를 검증하고 영앤리치가 된 비결을 파헤칠 진행자로 활약할 예정이다.

28일 공개된 티저 영상 속 서장훈은 "언제까지 복권 살래? 돈 벌어야지", "성공에 필요한 진짜 노하우, 내가 알려줄게"라고 말한다. 주우재는 "요즘 갓생(GOD 生)이 유행이라는데 넌 못하겠지?", "하나씩 뭐라도 하면 성공각이 보인다. 걱정 마, 될 수 있어"라고 격려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임세빈 PD는 "소위 돈 잘 번다는 젊은 사장들은 요즘 세대답게 돈 버는 방식에도 발칙함이 있었다. 뜨거운 열정과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코로나 시국을 타개한 젊은 사장들의 특급 영업 비밀을 파헤치며 MZ세대와 공감하고 인사이트를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선보이고자 했다. 가슴이 뜨거워질 인생 스토리도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돈 잘 버는 젊은 사장'은 7월 13일 오후 7시 20분 첫 방송.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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