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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 형, 비밀 아는 고민녀에게 이별 강요…'연참3'

등록 2022.06.28 13:5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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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연애의 참견3'. 2022.06.28.(사진=KBS Joy '연애의 참견3'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연애의 참견3'. 2022.06.28.(사진=KBS Joy '연애의 참견3'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현숙 인턴 기자 = 고민녀가 남자친구 친형의 비밀을 알고 수난을 겪는다.

28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하는 KBS Joy '연애의 참견3'에서는 27살 고민녀의 사연이 공개된다.

고민녀는 친구처럼 친해진 클래스 수강생과 바에 갔다가 한 남자를 만난다. 남자는 헌팅하는 게 처음이라고 말하면서도 적극적으로 마음을 표현했고 어설픈 남자의 행동에 고민녀는 마음을 연다.

평화로운 연애가 지속되던 날, 고민녀는 남자친구의 형을 소개받자 낯익은 얼굴을 보고 고민녀의 표정이 굳는다. 그 이유는 고민녀가 형의 큰 비밀을 알고 있었기 때문.

밝혀진 세 사람의 황당한 인연에 김숙은 "얘기해, 말아?"라며 혼란스러워했고, 한혜진은 "그걸 왜 얘기 하냐. 아직 남자친구와 결혼한 것도 아닌데"라며 선을 긋는다.

이후 형은 적반하장으로 나오며 고민녀를 따로 찾아와 남자친구와 헤어지라고 요구한다. 일방적인 이별 강요에 김숙은 "선방을 날린 것 같다"고 짐작하고, 서장훈은 "독재자 같은 발언이다"며 분노했다는 후문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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