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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도시공사, 화산체육공원 골프연습장에 '레슨전용' 타석 운영

등록 2022.06.28 13:5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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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28일 수원도시공사 화산체육공원 골프연습장에서 고객이 레슨을 받고 있다.(수원도시공사 제공)

[수원=뉴시스]28일 수원도시공사 화산체육공원 골프연습장에서 고객이 레슨을 받고 있다.(수원도시공사 제공)


[수원=뉴시스]천의현 기자 = 경기 수원도시공사는 화산체육공원 골프연습장에 ‘레슨전용’ 타석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공사는 최근 골프 인구가 급증, 연습장을 찾는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고객불편 최소화, 고품격 서비스 제공 등을 위해 레슨 전용 타석을 운영키로 했다.

공사는 골프연습장 122타석 중 3타석을 레슨 전용 타석으로 운영한다.

레슨은 해당 연습장 소속 프로 5~6명이 오전 6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진행한다.

레슨은 1회당 20분으로, 일주일에 4회씩 진행한다.

월 레슨비는 25만원이다. 정기권(월 13만원)은 별도 구매다.

레슨 신청은 수원도시공사 홈페이지와 골프연습장 등에 문의를 통해 개별 신청해야 한다.

이상후 수원도시공사 사장은 “코로나 팬데믹 등의 이유로 골퍼들의 해외원정이 제한을 받으면서 국내 골프장 영업이 호황”이라며 “이로 인해 연습장을 찾는 골퍼 역시 늘어나고 있는 상황, 공사는 고품격 서비스 제공을 위해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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