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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 5월 연안여객, 코로나19 확산 이후 월간 '최고치'

등록 2022.06.28 14: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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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11만8000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56.8% 증가
IPA "긴 침체기 종료 알리는 청신호여서 의미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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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국내에 코로나19가 본격적으로 확산되기 시작한 2020년 이후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을 이용한 이용객이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인천항만공사(IPA)에 따르면 지난 5월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 이용객이 전년 동월 대비 56.8% 증가한 11만8000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2020년과 2021년 5월 인천항을 이용한 이용객은 각각 8만3002명과 7만5690명이다. 특히 인천항 여객터미널을 통해 섬을 찾는 관광객이 늘어나면서 지난 5월 연안여객 중 비도서민 비율은 전년 동월 대비 10%p 증가한 77%로 나타났다.

IPA는 최근 자연과 휴양 중심 관광 수요가 늘고,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국내 관광이 촉진된 점을 연안여객 증가 원인으로 보고 있다.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누적 여객 수는 31만3000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5% 증가했다.

항로별로는 ▲인천~백령 11만 11명 ▲인천~이작 7만5780명 ▲인천~덕적 7만5130명 ▲인천~연평 3만7689명 ▲인천~제주 8052명 ▲인천~풍도 6699명 순이다. 이 가운데 인천~백령 항로는 전년 동기 대비 29.7%가 증가해 뚜렷한 상승세를 나타냈다.

IPA는 올해 인천항 연안여객 100만 명 달성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이달 위촉한 ‘인천 연안 섬 관광 서포터즈’ 10명은 2개월간 연안 섬을 직접 방문해 인천 섬의 아름다운 모습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

김종길 인천항만공사 운영부문 부사장은 “연안 여객 증가는 코로나19로 인한 긴 침체기의 종료를 알리는 청신호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다양한 연안여객 활성화 사업을 통해 관광객을 유치하고, 지역경제까지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y01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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