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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송파·고양·부평에 대단지 아파트 분양 나온다

등록 2022.06.29 06: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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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대단지 아파트 편의시설 잘 갖춰 선호도 높아
올 상반기 청약경쟁률도 소단지와 두 배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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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서울=뉴시스] 강세훈 기자 = 올해 하반기 서울 송파구, 고양시 덕양구, 인천시 부평구 등에서 1000가구 이상 대단지 아파트가 속속 분양에 나선다.

29일 부동산 리서치 전문 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 전국에서 분양을 준비 중인 아파트는 227개 단지 총 20만1985가구(총 가구수 기준, 임대 제외)로 집계됐다. 이 중 1000가구 이상 대단지 아파트는 65개 단지 총 10만8837가구다.

서울 송파구 문정동과 경기 고양시 성사동, 인천 부평구 부평동 등 수도권 주요 지역에서도 대단지 아파트가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서울시 송파구에서는 DL이앤씨가 오는 9월 문정동에 '힐스테이트 e편한세상 문정'을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8층, 14개동, 총 126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296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경기 고양시에서는 롯데건설이 덕양구 성사동(원당4구역) 일대에 '원당역 롯데캐슬 스카이엘'을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6층~지상 36층, 11개동, 전용면적 35~84㎡, 총 1236가구로 조성된다. 이 중 전용면적 35~59㎡, 629가구가 일반분양 분이다. 지하철 3호선 원당역 역세권 단지로 교통이 편리하다.

인천 부평구에서는 DL건설과 DL이앤씨가 공동시공하는 'e편한세상 부평역 센트럴파크'가 7월에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부평동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2층~지상 30층, 13개 동, 전용면적 39~84㎡ 총 150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전용면적 49~59㎡ 457가구가 일반분양 대상이다. 수도권 지하철 1호선 부평역과 인천지하철 1호선 동수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한 '더블역세권' 입지다.

대전 서구에서는 한화건설이 정림동·도마동 일원에 '한화 포레나 대전월평공원'을 선보인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8층, 16개동, 2개 단지 규모이며, 전용면적 84㎡, 총 1349가구로 지어진다.

대단지 아파트는 규모가 큰 만큼 다양한 조경과 커뮤니티 시설 등이 들어서고 주변 편의시설을 이용하는 것도 편리하다. 또 대단지를 중심으로 교통망 확충도 용이하다. 아파트 가격 상승에서도 소규모 단지보다 우위에 있고 불황에서는 가격 변동폭이 적다는 평가다.

실제로 부동산R114가 조사한 최근 5년(2017년 5월~2022년 5월) 동안의 규모별 평균 아파트 매매가 변동률을 보면 단지 규모가 클수록 상승률이 높았다.

이 기간 1500가구 이상 아파트가 93.4%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이어 1000~1499가구 86.3%, 700~999가구 81.8%, 500~699가구 78.5%, 300가구 미만 74.6%, 300~499가구 73.5% 등으로 나타났다. 

청약경쟁률도 대단지일수록 높은 편이다. 올해 1000가구가 넘는 대단지 아파트의 일반 분양 물량은 2만2684가구였으며, 38만8423명의 청약자가 몰려 평균 17.1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1000가구 미만 아파트는 평균 9.05대 1을 보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kangs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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