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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장관, 폴란드 신공항협력단과 면담…인프라 협력 논의

등록 2022.06.28 17:3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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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폴란드, 유럽 중동부 최대 허브공항 건설
신공항건설 등 개발에 사업비 총 10조
인천공항공사와 국가철도공단도 참여
"다양한 인프라 분야에 협력 확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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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홍찬선 기자 =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28일 서울 여의도 콘레드 호텔에서 마르친 호라와(Marcin Horała) 폴란드 신공항 특명전권대표와 미콜라이 빌드(Mikołaj Wild) 폴란드 신공항사(CPK) 사장 등으로 구성된 폴란드 신공항 협력단과 면담을 갖고, 양국 간 인프라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사진=국토교통부 제공)2022.06.28. photo@new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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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홍찬선 기자 = 국토교통부는 원희룡 국토부 장관과 마르친 호라와(Marcin Horała) 폴란드 신공항특명전권대표, 미콜라이 빌드(Mikołaj Wild) 폴란드 신공항사(CPK) 사장 등으로 구성된 폴란드 신공항 협력단이 28일 면담을 갖고, 양국 간 인프라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폴란드 정부는 기존 관문공항인 바르샤바 쇼팽 공항을 대체하는 유럽 중동부 지역 최대 규모의 허브공항 건설(복합운송허브 개발사업)을 국가적 프로젝트로 추진하고 있다. 사업규모는 신공항 건설 등 약 7조원 규모를 포함해 연계 도로와 철도, 주변지역 개발을 포함해 총 10조원 정도로 예상된다.

양국은 지난해 2월, 복합운송허브 개발사업의 인프라 전반에 대한 협력 내용을 담은 양해각서를 체결한 데 이어, 12월에는 좀 더 구체화된 신공항 개발의 협력 강화 양해각서를 추가로 체결했다.

폴란드 바르샤바 신공항 사업을 위한 전략적 자문 컨설팅 사업에는 인천공항공사가 담당한다.

이에 따라 공사와 폴란드 신공항사(CPK)는 실무 워킹그룹을 운영하고 신공항 사업의 가치 및 타당성 평가를 위한 정보교환 등 지속 협력해오고 있다.

이번 면담에서 원 장관은 "현재 인천공항공사가 폴란드 신공항 사업의 전략적 자문사로 참여하는 등 한-폴 양국은 긴밀한 협력관계를 지속 유지하고 있다"면서 "신공항 개발사업과 연계된 고속철도 사업에도 우리나라의 국가철도공단이 참여하는 등 다양한 인프라 분야에서 협력이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마르친 호라와 전권대표도 "신공항 사업에 인천공항공사 등 많은 한국의 기업들이 투자 등의 다양한 방식으로 참여하길 희망한다"며 "앞으로 양국 간 협력이 더욱 공고해지길 바란다"고 화답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an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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