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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연은 총재 "금리 인상해도 경기 '침체' 아닌 '둔화'할 것"

등록 2022.06.29 10: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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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CNBC 인터뷰…"인플레 줄이기 위해 필요한 둔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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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슨홀=AP/뉴시스】존 윌리엄스 뉴욕 연은(연방준비은행) 총재(왼쪽)와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오른쪽)이 지난해 8월2지난 2019년 6월4일(현지시간) 미국 와이오밍주 잭슨홀에서 열린 경제정책 심포지엄에서 파월 의장의 연설 이후 함께 걷고 있다. 2019.06.07.


[서울=뉴시스] 유자비 기자 = 존 윌리엄스 뉴욕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인플레이션 억제를 위해 대폭적인 금리 인상이 필요하지만 미국이 경기 침체를 피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8일(현지시간) 윌리엄스 총재는 CNBC와의 인터뷰에서 "올해 성장이 지난해에 비해 상당히 둔화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하지만 이것은 경기 침체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미국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이 지난해 5.7%에서 올해는 1~1.5%에 그칠 수 있다고 예상했다. 그러면서 "인플레이션 압력을 줄이기 위해 필요한 둔화"라고 강조했다.

미국에선 지난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 대비 8.6% 상승해 1981년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이에 대응해 연준은 올해 세차례 금리 인상을 단행했고, 추가 인상도 예고된다.

윌리엄스 총재는 올해 연말 기준금리가 3~3.5% 수준에 이를 수 있다고 예상했다.

그는 "우리는 더 낮은 성장률을 보일 것이지만 올해도 여전히 성장할 것"이라며 "시장은 잘 작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jabi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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