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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지사직인수위, 스타트업 인재양성 '파란학교' 제안

등록 2022.06.29 09:4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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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프랑스 '에꼴(Ecole)42', 경기도 특성 맞게 벤치마킹
인력난 겪는 스타트업계 고충 해결·청년 기회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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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김종택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 당선인이 9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경기도인재개발원에서 열린 경기도지사직인수위원회 현판식을 마친 뒤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2022.06.09. jtk@newsis.com


[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민선 8기 경기도지사직 인수위원회가 스타트업 혁신 인재 양성을 위한 경기도형 교육기관 '경기 파란학교(가칭)'를 설립하는 방안을 경기도에 제시한다.

인수위 중소기업-스타트업 특별위원회는 "경기도를 스타트업의 중심으로 조성하겠다"는 김동연 경기도지사 당선인의 공약을 구체화하기 위해 스타트업 혁신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기관인 '경기 파란학교' 설립하는 방안을 경기도에 제안하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획기적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현장형 인재 발굴'로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은 프랑스 파리의 소프트웨어 교육기관 '에꼴(Ecole)42'를 경기도 특성에 맞게 벤치마킹한 교육기관을 설립해 인재 영입에 어려움을 겪는 스타트업계의 고충을 해결하고, 청년들에게 스타트업 참여의 기회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특위는 우수 인재가 서울에 집중됨에 따라 도내 창업자가 인재 영입에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스타트업 인재를 육성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 마련이 시급하다고 판단해 이 같은 제안을 구상했다.

이를 위해 스타트 업계와 수차례 간담회를 진행했고, 지난 24일에는 '에꼴(Ecole)42'를 도입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설립한 교육기관 '이노베이션 아카데미'에도 방문했다.

인수위 중소기업-스타트업 특위 관계자는 "아직 구체적인 계획을 확정한 것은 아니지만 스타트업계의 어려움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는 스타트업 혁신 인재 양성 교육기관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뜻을 모았다. 민선 8기가 경기도형 파란학교 설립을 본격 추진할 수 있도록 의견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amb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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