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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유' 누적 조회수 1730만 뷰…시즌2 암시

등록 2022.06.29 10: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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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플레이유' 메인포스터 (사진=카카오TV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플레이유' 메인포스터 (사진=카카오TV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신개념 인터랙티브(상호활동적인) 콘텐츠 '플레이유'가 시즌1의 막을 내렸다.

지난 28일 오후 5시 공개된 카카오TV 오리지널 '플레이유' 최종화에서는 유재석이 'GM(Game Master, 게임마스터)를 모두 찾아 삭제하라'는 마지막 미션을 받아 제작진 GM들을 갖가지 방법으로 퇴치했다.

유재석은 미션 공간인 '맵'을 누비며 GM들이 내는 퀴즈와 퍼즐을 시청자 '유'들의 의 도움을 받아 푸는가 하면, GM의 체력을 깎기 위해 그의 뒤를 쫓으며 물총을 맞추는 등 사투를 벌였다.
 
미션에 성공한 유재석은 게임에서 로그아웃하는 파란 알약 대신, 다음 스테이지로 이동하는 빨간 알약을 삼키며 시즌2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이후 유재석은 자신에게 알약을 준 정체불명의 남자에게 끌려 밝은 빛 속으로 사라졌다.

'플레이유'는 시청자들이 실시간 라이브를 통해 유재석을 '플레이'하는 콘셉트의 예능이다. 총 12회의 라이브와 본편이 연일 화제를 낳으며 누적 조회수 1730만 뷰를 기록했다. 더욱이 매주 화요일 오후 단 100여분 간만 진행 및 공개되는 실시간 라이브에서는 누적 90만 건의 실시간 채팅이 쏟아졌다.
 
라이브와 본편의 각기 다른 재미도 '플레이유'를 즐기는 또 다른 포인트로 주목받았다. 라이브에서는 채팅과 투표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유재석과 직접 소통할 수 있어, '유'들의 의견대로 미션을 수행하며 채팅 하나하나에 반응하는 유재석의 모습이 생동감 있게 전해졌다. 반면 본편은 미션에서의 중요 포인트들을 압축해 담아 미션의 기승전결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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