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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오동·청산리전투 숨은 주역 최운산 순국 77주기 추모식

등록 2022.06.29 13: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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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7월5일 오후 2시 서울현충원 현충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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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운산장군 77추모식 포스터. 2022.06.29. (자료=최운산장군기념사업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최운산장군기념사업회가 봉오동·청산리 전투 승리의 숨은 주역인 최운산 장군의 순국 74주기를 추도하는 행사를 연다.

사업회는 다음달 5일 오후 2시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 현충관에서 최운산 순국 74주기 추도식을 개최한다.

최 장군은 1919년 봉오동에 한국 첫 군대인 대한군무도독부를 창설하고 봉오동·청산리 전투 승리에 기여한 숨은 영웅이다.

최 장군 형제는 1919년 3·1독립선언을 계기로 1912년부터 봉오동에서 운영하던 사병 부대를 670명 규모 군대인 대한군무도독부로 바꿨다.

이들은 1920년에는 간도 내 독립군 단체를 결집한 통합군단 '대한북로독군부'를 봉오동에 창설했다.

최운산장군 기념사업회 노웅래 이사장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북간도 무장 독립전쟁의 바른 역사를 널리 알리고 최운산 장군을 비롯해 그동안 국민들에게 잘 알려지지 못했던 독립군들의 삶을 재조명해 역사 정의를 바로세우겠다"고 밝혔다.

노 이사장은 또 "만주 무장독립전쟁의 승리가 그동안 알려진 바와 같이 몇 명의 영웅이 이뤄낸 신화적인 승리가 아니라 수많은 애국지사들의 처절한 삶을 통해 이뤄낸 사실이란 것을 생각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aer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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