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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 렉사 "에스파, 워너 레코드 '걸스 클럽' 입성 환영"

등록 2022.06.29 14: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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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이성수·탁영준 공동 대표와 LA 사옥 방문

[서울=뉴시스] 워너 레코드 사옥 방문한 에스파 이미지. 2022.06.29.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워너 레코드 사옥 방문한 에스파 이미지. 2022.06.29.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메타버스 걸그룹' 에스파(aespa)가 세계적인 음악 레이블 워너 레코드(Warner Records) 사옥을 방문했다.

29일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에스파는 SM 이성수·탁영준 공동 대표와 함께 28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 위치한 워너 레코드 사옥을 찾았다.

워너 레코드의 공동 회장이자 COO인 톰 코슨(Tom Corson), CEO 아론 베이셔크(Aaron Bay-Schuck)와 사이닝 세리모니를 진행했다.

[서울=뉴시스] 왼쪽부터 이성수 SM 대표, 아론 베이셔크 워너 레코드 회장, 에스파, 톰 코슨 워너 레코드 회장, 탁영준 SM 대표, 도미닉 로드리게스 SM USA 부대표. 2022.06.29.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왼쪽부터 이성수 SM 대표, 아론 베이셔크 워너 레코드 회장, 에스파, 톰 코슨 워너 레코드 회장, 탁영준 SM 대표, 도미닉 로드리게스 SM USA 부대표. 2022.06.29.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앞서 SM은 워너 레코드와 에스파 음악 콘텐츠의 유통 및 마케팅 프로모션 관련 글로벌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SM은 "이날 에스파는 워너 톰 코슨 회장의 안내로 사옥 곳곳을 둘러봤다. 특히 워너 임직원이 에스파의 이니셜로 만든 풍선과 에스파의 이미지로 래핑한 벽면을 보며 감동했다"면서 "벽면에 직접 사인과 메시지를 남기며 사옥 방문을 기념했다"고 전했다.

[서울=뉴시스] 왼쪽부터 아론 베이셔크 워너 레코드 회장, 이성수·탁영준 SM 공동대표, 톰 코슨 워너 레코드 회장 이미지. 2022.06.29.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왼쪽부터 아론 베이셔크 워너 레코드 회장, 이성수·탁영준 SM 공동대표, 톰 코슨 워너 레코드 회장 이미지. 2022.06.29.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또한 워너 레코드 소속의 미국 팝스타 비비 렉사(Bebe Rexha)와 틱톡 인플루언서 벨라 포치(Bella Poarch)는 에스파를 향한 환영 영상을 통해 "워너 레코드의 걸스 클럽에 들어오게 된 것을 환영한다"라고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에스파의 두 번째 미니앨범 '걸스(Girls)'는 오는 7월8일 음원사이트에 공개된다. 같은 날 한국과 미국에 음반으로도 동시 발매된다. 이 앨범은 선주문만 100만장을 넘겼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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