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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대 용인시의회 폐원식…4년간 의정활동 마무리

등록 2022.06.29 15:2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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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대 용인시의회 개원식은 7월 4일

[용인=뉴시스]제8대 용인시의원들이 폐원식을 가진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용인=뉴시스]제8대 용인시의원들이 폐원식을 가진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용인=뉴시스]신정훈 기자 = 경기 용인시의회가 29일 오전 본회의장에서 제8대 용인시의회 폐원식을 열었다.

이날 제8대 의원들을 비롯해 간부 공직자 등이 참석했으며, 지난 4년 동안의 의정활동 성과 보고 등의 시간이 마련됐다.

제8대 용인시의회 의원은 29명(지역구 의원 26명, 비례대표 3명)으로 2018년 7월 1일부터 2022년 6월 30일까지 4년간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또 제225회 임시회부터 제263회 임시회까지 정례회 8회, 임시회 31회 총 39회 365일 동안의 회기 기간에 의원발의 조례 146건을 포함한 조례 508건, 예산·결산안 68건, 동의·결의·건의안 193건 등 총 1007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김기준 의장은 "시민에 대한 무한봉사를 다짐하는 의원선서를 하며 의정활동을 시작한 게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4년간의 의정활동을 마무리하게 됐다"고 소회했다.

한편, 제9대 용인시의회 의원은 32명(지역구 28명, 비례대표 4명)으로 임기는 2022년 7월 1일부터 2026년 6월 30일까지다. 제9대 용인시의회 개원식은 7월 4일 열릴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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