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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대, 매여울초서 심폐소생술 안전교육 봉사활동 실시

등록 2022.06.29 15:4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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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이달 29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3일간 지역사회 공헌활동 일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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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29일 경기 수원시 영통구 매여울초등학교 강당에서 경기대학교 학생들이 초등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2022.06.29. (사진=경기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경기대학교는 지역사회 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이달 29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3일 동안 수원 매여울초교를 방문해 심폐소생술 안전교육 봉사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심폐소생술 일반인 강사 자격증을 소지한 경기대 재학생 20여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실제 상황이 발생할 경우 적극 대처할 수 있도록 매여울초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이론교육과 실습까지 상황별 응급처치 요령을 강의했다.

교육은 이날부터 3일간 오전과 오후로 나눠 1학년부터 6학년까지 전 학생이 참여한다. 오전에는 4~6학년 고학년을, 오후에는 1~3학년 저학년 학생이 부모와 함께 심폐소생술을 배운다.

교육에서 사용하는 더미(실습용 인형) 등 모든 장비는 경기대 측이 제공했다.

강금주 매여울초 학부모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2년여간 교육활동에 많은 제약을 받아왔던 학생들을 위한 비교과활동을 알아보던 중에 경기대가 지역사회 공헌활동으로 생명과 연결돼 있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한다는 얘기를 전해듣고 대학 측에 요청하게 돼서 성사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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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29일 경기 수원시 영통구 매여울초등학교 강당에서 진행된 심폐소생술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과 학부모들이 이번 교육에서 강사로 활동한 경기대 재학생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2022.06.29. (사진=경기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어 “이런 교육은 나이가 어릴 때일수록 배워두면 효과가 높은데 경기대 측에서 직접 심폐소생술에 필요한 장비와 도구를 공수해 학생들에게 교육을 해줘서 매우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이재인 매여울초 교장은 “학생 입장에서 심폐소생술 교육은 배워두면 언제 어디서든 도움이 될 만한 내용이지만 관련 장비가 학교에 구비돼 있지 않기 때문에 외부 도움이 없으면 이를 가르치는 게 쉽지 않다”며 “경기대 측에서 이번에 소중한 기회를 만들어 우리 학생들에게 교육에 필요한 장비까지 가져온 덕분에 학생과 학부모들까지 참여하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마련하게 돼서 기쁘다”고 말했다.

경기대 관계자는“심폐소생술은 생명을 구하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필수 안전교육이기에 대학생들의 재능 기부를 통해 안전의식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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