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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北도발엔 강력 대응…北대화 복귀 한미일 3국 공조 요청"

등록 2022.06.29 22: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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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나토 정상회의 계기 한미일 5년만에 정상회담·
3국 정상 "자유민주주의 가치 공유 긴밀 협력"
美 확장 억제 강화, 안보 협력 수준 상향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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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드리드=뉴시스] 전신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29일(현지시간) 마드리드 이페마(IFEMA)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한미일 정상회담을 하고 있다. 2022.06.29. photo1006@newsis.com


[마드리드·서울=뉴시스] 박미영 김지훈 양소리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29일(현지시각) 나토(NATO 북대서양조약기구) 정상회의 계기 한미일 정상회담을 가졌다. 한미일 정상회담은 5년 만에 성사됐다.

윤 대통령은 이날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만나 북한 핵 문제를 중점 논의했다.

한미일 정상은 북한의 지속적인 핵미사일 프로그램 진전이 한반도 뿐만 아니라 동아시아와 국제사회에 심각한 위협이 된다는데 인식을 같이 했다.

아울러 미국의 확장 억제 공약 강화와 북핵 미사일 대응을 위한 3국간 안보협력 수준을 상향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긴밀히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윤 대통령은 북핵 문제가 한미일 모두에게 시급히 대응해야 하는 공동의 과제라는 점을 강조했다. 또 "북한의 도발에 대해 원칙에 따라 강력히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북한이 대화 테이블로 복귀할 수 있도록 한미일 3국이 긴밀히 공조해 나가자"고 덧붙였다.

한미일 정상은 당면한 지역 및 글로벌 문제 대응과정에서 자유 민주주의와 인권, 법치주의와 같은 기본 가치를 공유하고 있는 한미일간 협력이 긴요하다는데 뜻을 모았다.

윤 대통령은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 5월20일 한미정상회담 이후 40일 만에 다시 만났다. 기시다 일본 총리와는 전날 스페인 국왕 내외 초청 갈라만찬에서 취임후 첫 만남을 통해 3~4분간 짧은 대화를 나눴다.

이번 나토 정상회담 계기의 한일정상회담 개최도 관심사였으나 성사되지는 못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ypark@newsis.com, jikime@newsis.com, soun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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