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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우크라, 개전 이래 최다 144명씩 포로 교환 (종합)

등록 2022.06.30 06:54:35수정 2022.06.30 09: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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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우크라국방부, "아조우스탈 방위군 일부 포함"발표
19~65세 144명 귀환..3월 첫 교환이래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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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네츠크=AP/뉴시스] 9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에서 우크라이나 전차 한 대가 이동하고 있다. 2022.06.10.

[서울=뉴시스] 차미례 기자 = 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가 개전 이래 최다 인원인 144명씩 포로교환을 마쳤다고  우크라이나 국방부가 국방정보국을 인용해 29일(현지시간) 발표했다.

국방부는 19세에서 65세의 우크라이나 국방군 144명이 포로교환으로 귀국했으며 이들  가운데에는 우크라이나 정규군 59명과 마리우폴 아조우탈 제철소에서 싸웠던 아조우연대의 43명도 포함되어 있다고 텔레그램을 통해 밝혔다.

신화통신등 외신들은 우크라이나 국방부 발표 내용을 전하면서 이번 포로교환은 3월 24일 첫 포로교환이 시작된 이래 최대 인원이며  우크라이나 포로들은 대부분이 중상자들이라고 보도했다.

CNN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국방부는 29일(현지시간) 마리우폴의 아조우스탈 제철소를 방어했던 95명을 포함해 144명의 병사 귀환을 확보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본격화된 이후 최대 규모다.

국방부는 성명을 통해 "포로 교환을 통해 144명의 우크라이나 수비대원들이 귀국했다. 방출된 144명 중 95명이 아조우스탈 방어에 앞장섰던 사람들"이라고 했다.

이들은 "귀환한 우크라이나인 대부분은 총상과 파편상, 폭발성 부상, 화상, 골절, 사지 절단 등 중상을 입었다"며 "그들을 모두 적절한 응급 의료와 심리 치료를 받고 있다"고 했다.

도네츠크 인민공화국(DPR)의 대표 데니스 푸실린은 우크라이나 정부가 최근 DPR과 러시아 연방의 군인들을 석방했다고 밝혔다.

 푸실린은 "오늘 우리는 적에게 붙잡힌 DPR과 러시아 연방군 144명을 본국으로 돌려보낸다. 우리는 키이우에 같은 수의 포로들을 넘겨줬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m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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