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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달라지는 것]온실가스 감축 따른 동네 기후 확인 가능해져

등록 2022.06.30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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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정부 '2022년 하반기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 발표
위험 알림 기능 강화…여름철 가뭄 예측 정보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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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신재현 기자 = 기상청이 오는 12월부터 온실가스 감축 여부에 따라 우리동네 기후가 어떻게 변화할지 전국 3500여개 읍·면·동별 기후변화 전망 정보를 제공한다.

30일 정부가 발간한 '2022년 하반기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에 따르면 기상청은 기후정보포털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 여부에 따른 기후 변화 정보를 제공한다.

광역시·도, 시·군·구, 읍·면·동 등 행정구역별로 미래 기온, 강수량뿐 아니라 폭염, 열대야, 한파일수 등 기후 정보도 기후정보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래 기온, 강수량, 폭염, 열대야, 한파일수 등 다양한 기후 정보도 제공 예정인 만큼 지자체는 이를 활용해 지역, 부문별로 다르게 나타나는 기후변화의 영향과 취약성을 분석할 수 있다.

기상청은 "지자체는 기후 변화 대응 정책 수립을 위한 과학적 근거 자료로도 기후 변화 정보를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지진, 위험기상을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기상청 날씨알리미'도 취약 계층 등 사용자의 편리함을 고려하는 방향으로 개편된다.

개편 이후엔 저시력자, 고령층의 사용 편의를 위해 어플의 글자를 크게 조정하고 좌우 밀기로 한 손으로도 쉽게 메뉴 이동이 가능하다. 어플을 실행하지 않아도 날씨를 확인할 수 있도록 위젯 서비스가 제공된다.

시력 보호와 눈부심 방지를 위해 색상 반전 기능도 제공돼 야간에 따로 스마트폰 밝기를 조절하지 않아도 된다.

위험기상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대국민 위험 알림 기능도 강화된다.

특히 여름철 기상레이더 자료를 활용해 ▲강수 시작 ▲강한 비 ▲우박 ▲낙뢰 4종에 대한 알림서비스를 추가로 제공한다.

아울러 기상청은 효율적인 가뭄 대응을 위해 기상가뭄 10일 예측정보도 오는 9월부터 제공한다.

기존엔 1개월(매주), 3개월(매월) 주기로 제공되던 기상가뭄예보에 열흘 후 하루 단위에 상세한 예측정보가 추가된다.

수치예보모델을 기반으로 167개 시·군의 기상가뭄 10일 예측 정보를 매일 2회, 일별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ag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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