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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컬리, 희소가치 식재료만 모은 전문관 가동

등록 2022.06.30 10: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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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컬리, 희소가치 식재료만 모은 전문관 가동



[서울=뉴시스]이지영 기자 = 마켓컬리가 품종과 생산환경, 생산과정이 특별한 식재료를 발굴하고 이를 소개하는 '희소가치 상품관'를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마켓컬리는 희소가치가 있는 식재료만을 모아 상품과 생산자를 소개하는 콘텐츠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희소가치 상품은 ▲다양한 품종의 상품 ▲생산환경과 생산방식이 특별한 상품 ▲미식 경험을 확장해주는 희소한 상품 ▲지속가능 방식으로 생산한 상품 등 4가지 기준이다. 이중 최소 2가지 이상을 충족시키는 상품들만 희소가치 상품으로 분류한다.

이달의 대표 신상품은 은은한 단맛이 매력적인 서산 금왕 감자를 비롯해 4가지 품종의 귀한 토종쌀인 '한양조', '화도', '북흑조', '버들벼'를 담은 쌀 샘플러, 국내 최초 수산 해조 신품종 1호인 노을해심 김이다.

마켓컬리는 이 프로젝트를 통해 산지 생산환경과 생산자 노하우가 특별한 농가 이야기도 발굴해 소개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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