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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실 개방, 시민과 소통"…조용익 부천시장직 인수위

등록 2022.06.30 13: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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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뉴시스] 정일형 기자 = 민선8기 부천시장직 인수위가 30일 오전 인수위 활동결과에 대한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2022.06.30.  jih@newsis.com


[부천=뉴시스] 정일형 기자 = 경기 부천시가 시장실에 배치된 청원경찰을 전격 해제하고 개방해 메타버스를 활용한 시민 소통 열린 시장실로 조성한다.

또 부천시청사 1층에 있는 민원실을 확장해 시민옴부즈만을 이전하고, 시장이 참석하는 시민소통실로 마련한다.

민선8기 조용익 부천시장직 인수위원회는 30일 오전 인수위 사무실에서 이 같은 내용의 주요 공약과 활동결과를 발표했다.

인수위는 지난 14일부터 약 3주간 ▲'인수위에 바란다' 운영 ▲주요업무 및 현안사항 보고 ▲공약 실천계획 보고 ▲현장 방문 ▲시민 간담회 등의 활동을 통해 10개분야 166건의 공약을 세부실천 과제로 구체화했다.

구체적으로는 우선 시민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위해 부천시청사 5층에 마련된 시장실에 청원경찰 배치를 해제하고 엘리베이터를 열어 시장실을 완전히 개방하고, 메타버스를 활용한 '365일 24시간 소통창구'개설을 제안했다.

또 1층 민원실을 확장해 시민옴부즈만을 이전하고 시장이 참석하는 시민소통 시간을 주기적으로 갖도록 권고했다.

아울러 부천시의 대표적인 민관거버넌스 기구였던 지속가능발전협의회를 통해 시민주권위원회의 정신을 구현해 나갈 수 있도록 조속히 복원하도록 권고했다.

특히 조용익 당선인의 공약사항인 '광역동 폐지'와 관련  행정효율 증진과 주민편의 증진을 위해 10개 광역동 폐지 및 36개 동 복원을 제안했다. 이를 위해 부천시장 취임 즉시 '광역동 폐지TF'를 구성해 관련 업무를 추진하되, 행정개편으로 인한 시민 불편 최소화 방안을 강구하도록 주문했다.

이 밖에도 ▲민생경제 위기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민생경제비상대책 위원회' 운영 ▲도시 미래 연구 방향 설정을 위한 '시정연구원'설립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정책 추진  ▲시민의 건강권 지원하는 친환경 도시 등을 주문했다.

이 외에도 현재 6~7급에 집중된 개방형 직위를 5급으로 확대하고, 필요 시 4급까지도 확대하도록 권고했다.

한병환 공동인수위원장은 "조용익 당선인이 민선 8기 성공적인 출발을 위해 열정적으로 활동해 주신 인수위에 감사의 말씀을 하셨다"면서 "전달받은 의견과 제안을 바탕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새로운 부천'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i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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