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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찍으러 오세요"…무신사 스탠다드 강남 가보니

등록 2022.06.30 14: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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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 스탠다드 강남 1층 미디어 월의 모습(사진=무신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미선 기자 = “인스타그램 찍으러 오세요”

‘무신사 스탠다드’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미지가 ‘모던 베이직’이다. 특별한 로고 없이 튀지 않는 색상으로 구성한, 기본에 충실한 패션 브랜드이기 때문이다.

무신사가 강남에 선보이는 두 번째 무신사 스탠다드 플래그십 스토어도 역시 ‘모던 베이직’이란 단어를 연상케 했다. 내달 1일 정식 개장을 앞두고 30일 방문한 무신사 스탠다드 강남은 지상 1층부터 지하 2층까지 총 976㎡(약 287평) 규모의 공간을 브랜드 이미지에 맞게 무채색 인테리어로 꾸몄다.

1층에 들어서자마자 시선을 사로잡는 건 천장부터 벽면, 지하 1층까지 이어지는 거대한 ‘미디어 월’이다. 길이만 무려 14m에 달하는 이곳에는 무신사의 정체성을 담은 감각적인 영상과 브랜드 모델로 활동 중인 ‘비추얼휴먼(가상인간)’ 무아인의 모습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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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미선 기자 = 1층에 전시된 '아이리시 그린' 제품 *재판매 및 DB 금지

무신사 스탠다드 강남이 자리한 9호선 신논현역과 강남역으로 이어지는 대로엔 비슷한 브랜드 매장이 즐비하다. 바로 옆에는 글로벌 SPA 브랜드 '자라' 매장이 있고, 강남역 방향으로 좀 더 가면 '지오다노'와 '무인양품' 매장도 보인다. 맞은 편에도 스파오와 미쏘 등 패션 브랜드 매장이 줄줄이 있다.

무신사 스탠다드 강남과 이들 매장의 차이점은 남성 팬이 독보적인 브랜드답게 무신사 스탠다드는 1층부터 남성 전용 공간으로 꾸몄다는 점이다. 지하 1층에도 남성 의류가 전시돼 있다. 강남에서만 한정 판매하는 익스클루시브 컬러 ‘아이리시 그린’ 제품도 눈에 띈다.

지하 2층에는 '여성 라인'과 올초 출시한 '키즈 라인', 친환경 요소가 적용된 '그린 라인' 제품이 진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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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미선 기자 = 무신사 스탠다드 강남 라이브 피팅룸 *재판매 및 DB 금지


무신사 스탠다드 강남의 가장 특별한 점은 ‘라이브 피팅룸’이다.

단순히 상품을 입어보는 공간에서 나아가 인증 사진을 찍거나 숏폼(길이가 짧은 콘텐츠)을 촬영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몄다. 다양한 색상으로 조명을 선택할 수 있다. 특히 한쪽 공간에 마련된 ‘LG 스탠바이미’ 디스플레이를 통해 휴대폰 화면을 띄울 수도 있다. 색다른 이 공간은 인스타그램 릴스나 유튜브 쇼츠 등 숏폼 콘텐츠를 만들기에 적합하다.

무신사 스탠다드 강남은 내달 1일부터 집객 이벤트도 실시한다. 개장 기념으로 방문객을 상대로 3일까지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onl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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