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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네디 암살 당했던 텍사스 현장으로… '세계 다크투어'

등록 2022.06.30 15:4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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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세계 다크투어' 영상 캡처 . 2022.06.30. (사진 = JTBC 제공 )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세계 다크투어' 영상 캡처 . 2022.06.30. (사진 = JTBC 제공 )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황지향 인턴 기자 = 암살 당한지 약 60년이 되어가지만 미국 전 대통령 존 F. 케네디에 대한 음모론이 여전히 끊이지 않는다.

30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JTBC '세계 다크투어'에서는 암살 의혹 관련 책만 1000권에 육박한다는 케네디 대통령 암살 음모론을 조명하며 시청자들의 추리 욕구를 일깨울 예정이다.

이날 다크 투어리스트들은 역사학자 김봉중 다크가이드와 함께 미국 역사상 최연소 대통령 케네디 암살 사건의 현장인 텍사스로 향한다. 갑작스러운 죽음이었기에 이를 둘러싼 추측 역시 무성한 만큼 암살 사건과 관련된 책만 1000권 이상 발매됐다고 해 의혹의 심각성을 짐작케 한다.

사건과 연루된 핵심 인물의 정체가 하나둘씩 밝혀질수록 “도대체 얘네는 뭐하는 애들이야?”라며 물음표를 띄우는 한편, 박나래는 “그래, 뭐가 있다니까”라고 음모론에 불을 지핀다.

그런가 하면 대통령 암살 사건의 범인의 뻔뻔스러운 태도는 다크 투어리스트들의 분노를 유발한다. 장동민은 “대통령 암살이 내가 나라를 구하는 길이다”라며 암살범의 심리를 정확하게 간파, ‘지니어스 장’의 면모를 뽐내기도 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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