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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증시, 美파월 발언에 하락 마감…닛케이지수 1.54%↓

등록 2022.06.30 16: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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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예진 기자 = 30일 일본 도쿄증시에서 주요 지수들은 하락 마감했다.

니혼게이자이 신문에 따르면 닛케이225지수(닛케이평균주가)는 이날 전 거래일 대비 411.56포인트(1.54%) 내린 2만6393.04에 장을 마감했다.

닛케이지수는 이달 886포인트(3.25%) 하락했다. 월간 하락은 2개월 만이다.

JPX 닛케이 인덱스 400지수도 전 거래일 대비 208.65포인트(1.23%) 밀린 1만6811.46에 거래를 마쳤다. 토픽스(TOPIX)지수도 전장 대비 22.75포인트(1.20%) 하락한 1870.82에 시장을 마무리했다.

이날 도쿄 증시는 29일(현지시간)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발언에 영향을 받았다. 파월 의장은 "급격한 물가 상승이 굳어지지 않도록 하겠다"며 적극적인 긴축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이는 세계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로 이어지며 주가를 끌어내렸다.

특히 반도체 관련주의 하락이 두드러졌다. 도쿄일렉트론은 4.11%, 아드반테스드는 3.71% 하락했다.

자동차 관련주도 약세를 보였다. 도요타는 1.32%, 혼다는 1.70% 내리며 장을 마쳤다. 도요타의 지난 5월 세계생산대수는 2개월 연속 전년 같은 달 대비 하락했다.

도카이도쿄조사센터의 나카무라 다카시(中村貴司) 시니어 전략가는 "자동차는 생산 회복 시나리오가 보이지 않는다. (주가) 매수 재료를 잃은 인상"이라고 분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ci2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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