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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1일 걸렸네…키움 이지영, 홈런 침묵 깼다

등록 2022.06.30 20: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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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2019년 3월27일 두산 베어스전 이후 첫 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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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29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2 KBO리그 KIA 타이거즈 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 키움 4회말 공격 선두타자 이지영이 1점 홈런을 때린 뒤 기뻐하고 있다. 2022.06.30. xconfind@newsis.com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키움 히어로즈 이지영이 다시 손맛을 보기까지 걸린 기간은 1191일이다.

이지영은 30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쏠 KBO리그 KIA 타이거즈전에서 홈런포를 가동했다.

2-0으로 앞선 4회말 선두타자로 등장한 이지영은 KIA 선발 한승혁의 슬라이더를 잡아 당겨 비거리 115m짜리 솔로 홈런으로 연결했다.

외야 펜스 앞에 서있던 관중이 공을 잡았지만, 심판진은 비디오 판독을 거쳐 홈런을 인정했다.

이지영의 홈런은 2019년 3월27일 두산 베어스전 이후 3년3개월 만이다.

기회가 적었던 것은 아니었지만 유독 홈런이 나오지 않았다. 0.309(262타수 81안타)의 높은 타율을 자랑한 2020년에도 홈런은 '0개'였다.

모처럼 터진 이지영의 한 방에 이정후는 자신의 일처럼 함박웃음을 지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k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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