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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솔리다임, 메모리 1위 목표…파트너십 강화

등록 2022.07.01 09:38:12수정 2022.07.01 11:3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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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HPE Discover 2022' 컨퍼런스 동시 참가
DDR5 서버 DIMM·eSSD 제품 전시·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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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SK하이닉스와 솔리다임이 미국 라스베이거스 베네시안 엑스포에서 개최된 'HPE Discover 2022'에 동반 참가한 모습. (사진=SK하이닉스 뉴스룸) 2022.07.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동효정 기자 = SK하이닉스가 자회사 솔리다임(Solidigm)과 공식 석상에 함께 모습을 드러내며 파트너십을 공고히 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지난해 말 인텔(Intel)의 SSD(Solid State Drive) 사업과 중국 다롄 팹(Fab) 등을 인수한 뒤, SSD 자회사 솔리다임을 출범했다.

1일 SK하이닉스는 지난달 28일(현지시간)부터 30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 베네시안 엑스포(Las Vegas Venetian Expo)에서 개최된 HPE(Hewlett Packard Enterprise) Discover 2022 컨퍼런스에 동반 참가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화상 회의로 진행됐던 HPE Discover는 올해 2년 만에 현지에서 대면 행사로 진행됐다.

SK하이닉스와 솔리다임은 HPE 파트너로서 이번 행사에 참가했다. 두 회사가 나란히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건 지난 5월 열린 델 테크놀로지스(Dell Technologies World 2022) 이후 두 번째다.

HPE 컨퍼런스에서 SK하이닉스는 HPE Discover의 플래티넘 후원사로서 두 가지 주제의 제품 라인을 선보였다.

첫번째 주제인 '녹색 미래를 위한 새로운 표준 DDR(Double Data Rate)' 제품으로는 다양한 사양의 DDR5 서버 DIMM(Dual In-line Memory Module) 등을 전시했다.

두 번째 주제인 '더 나은 세상을 위한 스토리지 기술 혁신자'라는 콘셉트로 제품을 공개했다. 다양한 외형을 갖춘 eSSD(Enterprise SSD, 기업용 SSD)로 구성했다. 이와 함께 SATA SE5130과 NVMe PCIe Gen4(4세대) SSD 제품인 PE8110도 시연했다.

NVMe(Non Volatile Memory express)는 PCIe 인터페이스를 기반으로 한 저장장치를 위한 통신 규격(프로토콜)이다. 기존 SATA 인터페이스 대비 최대 6배 이상의 속도를 낼 수 있어 초고속, 대용량 데이터 처리에 적합하다.

PCIe(Peripheral Component Interconnect express)은 디지털기기의 메인보드에서 사용되는 직렬 구조의 고속 입출력 인터페이스다. 저장 장치를 연결하는 기술로, 초당 8기가바이트(GB) 이상의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다.

솔리다임은 HPE Discover에서 SSD 부문에서 강점을 선보였다.

솔리다임은 '새로운 SSD의 패러다임'이라는 주제로 SATA/NVMe eSSD 제품 라인을 선보였다. 최대 15.36TB의 데이터 저장 용량 자랑하는 NVMe PCle Gen4 P5520 제품도 시연했다.

또 솔리다임은 실제 작업에 SSD 성능을 최적화하는 방법도 제시했다. 소개된 제품 중에는 솔리다임의 D7 시리즈에 새로 추가된 D7-P5620 및 D7-P5520이 있었다.

SK하이닉스는 "SK하이닉스와 솔리다임은 메모리 및 스토리지 시장 1위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vivi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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