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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6거래일 만에 52주 신저가

등록 2022.07.01 10:4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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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마이크론 실적 영향…외국계 매물 쏟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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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신항섭 기자 = 삼성전자가 장중 5만6500원까지 하락하며 52주 신저가를 경신했다.

1일 오전 10시37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500원(0.88%) 내린 5만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52주 신저가다.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달 23일 장중 5만6700원까지 내려가며 52주 신저가를 기록한 바 있다. 이후 6거래일만에 다시 52주 신저가를 경신한 것이다.

외국인들을 중심으로 매물이 쏟아지고 있는 것이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현재 외국계 증권사를 통한 삼성전자 순매도 규모는 179만3763주에 달한다.

CS증권이 97만3777주로 가장 많고, 골드만삭스 97만10주, 씨티증권 80만1056주, UBS 15만585주, 맥커리 13만4220주로 집계됐다.

외국계의 매도는 마이크론의 실적 가이던스 때문으로 풀이된다. 마이크론은 올해 6~8월 매출 전망치를 72억달러(약 9조3700억원)로 제시했다. 이는 시장 전망치가 91억4000만달러를 크게 하회하는 수준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angseo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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