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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 존중 도시 만들 것" 김종훈 울산 동구청장 취임

등록 2022.07.01 20:2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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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울산시 동구는 1일 오후 동구청 광장에서 민선 제9대 김종훈 동구청장 취임식을 개최한 가운데 김종훈 청장이 취임사를 전하고 있다.. 2022.07.01. (사진=동구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박수지 기자 = 민선 8기 제9대 김종훈 동구청장의 취임식이 1일 오후 6시30분 동구청 광장에서 지역 주민 등 1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취임식은 생업으로 바쁜 주민들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저녁 시간에 구청 광장을 개방해 주민 참여형 취임식으로 마련했다.

취임식은 '타악퍼포먼스' 식전공연, 국민의례, 신임 구청장 약력소개 등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학부모·하청노동자·자영업자·퇴직자·청소년·노인·청년·장애인·예술가 등 9명의 주민들이 나와 각계각층을 대표해 구청장에게 주민들의 바람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종훈 구청장은 '법령을 준수하고 주민 복리증진 및 지역사회 발전과 국가시책 구현을 위해 구청장의 직책을 성실히 수행할 것'을 선서했다.

이후 취임 축하공연으로 타악과 브레이킹 공연이 펼쳐졌다.

김종훈 구청장은 취임사를 통해 "노동의 가치가 존중받는 동구를 만들고 교육환경 개선과 청년정책 지원에 집중하며 주민을 섬기는 주민자치를 실현하겠다"며 "동부회관 등 사회복지·문화체육 시설을 정상화 시키고 마을관광, 골목관광 인프라를 구축해 관광의 이익이 동구 구석구석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아이들이 행복하고, 청년들이 맘껏 일하며, 땀 흘려 일하는 노동자들이 존중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며 "어르신과 퇴직자들이 편안하게 노후를 누릴 수 있고, 동구 구성원 모두가 행복한 더 잘사는 동구를 만들겠다. 주민 곁에서 늘 힘이 되는 구청장이 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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