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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스타 듀랜트, 브루클린 떠날까…"트레이드 요청"

등록 2022.07.01 17:5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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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계약기간 4년 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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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AP/뉴시스] 케빈 듀랜트. 2022.04.10

[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미국프로농구(NBA) 스타 케빈 듀랜트(34)가 브루클린 네츠를 떠나게 될까.

미국 ESPN은 1일(한국시간) 듀랜트가 브루클린 구단에 트레이드를 요청했다고 보도했다.

션 마크스 브루클린 단장과 듀랜트, 그의 대리인은 함께 트레이드 상대를 찾는 중이다.

듀랜트와 브루클린의 계약은 2026년까지다.

2007년 NBA 무대에 데뷔해 오클라호마시티 선더,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등을 거친 듀랜트는 2019년 7월 자유계약선수(FA)가 됐고, 사인 앤드 트레이드를 통해 브루클린 유니폼을 입었다. 그는 지난해 여름 4년 1억9800만달러에 계약을 연장했다.

하지만 계약기간이 남은 상태에서 듀랜트는 팀을 떠나겠다는 의사를 드러냈다.

ESPN은 소식통을 인용해 "듀랜트가 트레이드를 원하는 구단은 피닉스 선스와 마이애미 히트다. 하지만 브루클린은 가장 큰 대가를 제시하는 팀과 트레이드를 추진할 것"이라며 "NBA 절반 이상의 팀이 브루클린에 듀랜트의 트레이드와 관련한 문의를 했다"고 전했다.

브루클린은 지난 시즌 듀랜트, 카이리 어빙에 제임스 하든까지 영입해 막강 삼각편대를 구축했으나 우승후보 다운 모습을 보이지 못했다.

잇따른 부상과 어빙의 코로나19 접종 거부 등으로 인해 이들 셋이 동시에 뛴 것은 정규시즌 16경기, 364분에 그쳤다.

이 중 하든은 시즌 도중인 올해 2월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로 트레이드됐다.

카이리 어빙은 선수 옵션을 활용해 2022~2023시즌 브루클린에서 뛰지만, 듀랜트의 트레이드 요청으로 삼각편대가 갈라설 상황이 됐다.

2007~2008시즌 신인왕에 오른 듀랜트는 2013~2014시즌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에 등극했고, 2017년과 2018년에는 두 차례 파이널 MVP에 선정됐다.

그는 4차례 득점왕에 등극했고, 12번이나 올스타에 선정됐다.

듀랜트는 2021~2022시즌 정규리그 55경기에 출전해 평균 29.9득점 7.4리바운드 6.4어시스트의 성적을 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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