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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날씨에 고속도로 교통상황 '혼잡'…하행 낮 12시 절정

등록 2022.07.02 10:3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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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전국 고속도로 교통량 528만대 '혼잡'
서울방향, 오후 5~6시 사이 정체 절정
지방방향, 오후 7~8시 사이 해소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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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한국도로공사는 7월 첫 번째 주말 고속도로 교통량은 대체로 맑은 날씨에 평소 주말과 비슷할 것으로 전망했다. 교통상황은 혼잡한 수준으로 지난 주말에 비해서 정체가 다소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래픽=전진우 기자) 618tue@newsis.com


[서울=뉴시스]전재훈 기자 = 토요일인 2일은 대체로 맑은 날씨에 교통량이 평소 주말과 비슷하게 혼잡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전국 고속도로 교통량은 528만대로 예상된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빠져나가는 차량은 46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진입하는 차량은 48만대로 전망된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대체로 맑은 날씨에 평소 주말과 비슷한 교통량을 보이겠다"며 "지방방향은 정오시간대 가장 혼잡하고, 서울방향은 오후 5시에서 6시 사이 가장 혼잡하겠다"고 전했다.

서울방향 고속도로는 이날 오후 5~6시 사이 정체가 절정에 이르고, 오후 8~9시 사이에 해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방방향은 오전 11~12시 정체가 최대에 이른 뒤 오후 7~8시께 해소될 전망이다.

주요 노선별로 살펴보면 이날 오전 10시30분 기준,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은 기흥 부근에서 수원 방향으로 4㎞ 구간 정체에 있고, 달래내 부근에서 반포 부근으로 8㎞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부산방향으로는 잠원에서 서초 방향으로 3㎞ 구간 정체 상태다.

서해안고속도로는 서울방향으로 매송에서 용담터널 방향 2㎞ 구간 속도가 더딘 편이다. 목포방향은 안산분기점에서 순산터널 부근 2㎞ 정체에 있고 서평택에서 서해대교 부근 5㎞ 구간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영동고속도로는 강릉방향으로 서용인 분기점에서 양지터널 부근까지 8㎞ 정체를 보이며 호법 분기점에서 호법 분기점 부근 1㎞ 구간 속도가 더딘 편이다. 또 원주 분기점에서 원주 부근 5㎞ 구간도 정체를 보이고 있다. 인천방향은 비교적 원활한 흐름을 보인다.

오전 11시 요금소 기준으로 승용차를 이용한 주요 도시 간 예상 소요시간은 하행선 ▲서울~부산 4시간46분 ▲서울~대구 3시간55분 ▲서울~광주 3시간52분 ▲서울~대전 2시간21분 ▲서울~강릉 3시간9분 ▲서울~울산 4시간38분 ▲서울~목포 4시간22분이다.

상행선은 ▲부산~서울 4시간30분 ▲대구~서울 3시간30분 ▲광주~서울 3시간20분 ▲대전~서울 1시간44분 ▲강릉~서울 2시간40분 ▲울산~서울 4시간10분 ▲목포~서울 3시간40분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ez@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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