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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김종국 괴상 오답…'퀴즈 빌런' 몰락

등록 2022.07.03 06: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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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종국, 유재석. 2022.07.02. (사진 = SBS '런닝맨'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종국, 유재석. 2022.07.02. (사진 = SBS '런닝맨'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퀴즈풀이 구멍으로 몰락한 유재석과 김종국의 반전 허당미가 공개된다.

3일 오후 5시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멤버들은 제작진이 제시한 속담과 사자성어를 이어 말하는 상식 퀴즈에 도전한다. '런닝맨' 공식 엘리트 유재석, 김종국은 자신감을 드러내며 문제풀이에 나섰다.
 
하지만 막상 미션이 시작되자, 게임 울렁증이 재발한 유재석은 양세찬도 아는 문제에 괴상한 오답을 외치며 헛웃음을 지었다. 김종국은 "일부러 그러는 거냐"며 격분하더니 유재석의 울렁증이 옮은 듯 줄줄이 오답을 외쳐 주변인들의 원성을 샀다.

김종국은 "제작진이 어려운 문제를 냈다" "이것만 딱 몰랐어!"라며 연신 해명 했으나, 바로 이어진 문제엔 입도 뻥긋하지 못했다. 오히려 양세찬, 전소민이 답을 알려주는 상황이 발생해 촬영장을 폭소케 했다. 계속되는 오답에 긴장한 김종국은 "유산소 운동 안 하고 퀴즈만 해도 운동이 된다"며 엉뚱한 소리를 해 웃음을 안겼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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