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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부 출신 김범수, 3경기 만에 K리그 데뷔골…제주, 서울과 비겨

등록 2022.07.02 20: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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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프로축구 제주 유나이티드의 7부리그 출신 김범수가 K리그 3경기 만에 데뷔골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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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프로축구 제주 유나이티드 김범수 (사진 = 프로축구연맹 제공)

[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프로축구 제주 유나이티드의 7부리그 출신 김범수가 K리그 3경기 만에 데뷔골을 터뜨렸다.

제주 유나이티드는 2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서울과 하나원큐 K리그1(1부) 2022 19라운드에서 2-0으로 앞서다 내리 2골을 내주며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안방에서 우위를 지키지 못한 아쉬움이 남았다. 상위권 경쟁을 예고했던 제주(8승6무5패 승점 30)는 2연패에서 탈출한 것에 만족했다.

그러나 여름 이적시장에서 깜짝 영입한 김범수가 K리그 데뷔골을 터뜨리며 남기일 감독을 웃게 했다.

김범수는 지난달 21일 K4리그 서울중랑축구단에서 곧장 최상위리그인 K리그1의 제주로 이적해 화제를 모은 선수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육군에서 일반 병사로 만기 전역한 그는 7부 동두천씨티즌TDC, 서울중랑축구단 등을 거쳐 제주 유니폼을 입었다.

데뷔 3경기 만에 꿈에 그리던 프로 마수걸이 골을 터뜨렸다.

김범수는 제르소의 선제골을 앞세워 1-0으로 앞선 전반 25분 주민규의 패스와 상대 수비의 안일한 대응을 놓치지 않고, 빠른 스피드를 무기로 추가골을 기록했다.

서울도 쉽게 물러나지 않았다. 전반 36분 정한민의 만회골로 추격을 알렸고, 후반 18분 강성진이 동점골을 터뜨리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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