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음식 만들어 볼까" 증평인삼 요리포럼
증평군, 청소년수련관·가족센터 협력사업…연간 8회 진행
[증평=뉴시스] 증평인삼 요리포럼. (사진=증평군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증평군은 증평인삼 농촌융복합지구 조성사업으로 '증평인삼 요리포럼'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군청 농정과(증평인삼농촌융복합사업단)와 청소년수련관, 가족센터 협력 사업이다.
증평의 미래인 청소년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한다. 증평인삼을 여러 가지 음식으로 맛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지난달 18일 청소년수련관의 인삼 마카롱 만들기를 시작으로 29일 가족센터의 인삼 떡갈비 만들기 등 올해 말까지 기관별 4회씩 연간 8회 진행한다.
군 관계자는 "인삼떡갈비, 인삼마카롱 등 한식, 양식, 후식을 아우르는 다양한 인삼요리포럼으로 군민이 먼저 찾고 사랑하는 증평인삼으로 거듭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증평인삼 농촌융복합산업 지구 조성사업은 내년까지 인삼문화센터 조성(리모델링), 인삼문화산업 육성 등 12개 세부사업에 30억원(국비 15억원 포함)을 투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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