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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고래바다여행선, 참돌고래떼 2000여마리 발견

등록 2022.07.03 15: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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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3일 오전 11시 25분께 울산 남구 장생포 남동쪽 20㎞ 해상을 운항하던 고래바다여행선이 참돌고래떼 2000여 마리를 발견했다. (사진=울산 남구도시관리공단 제공) 2022.07.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안정섭 기자 = 울산 남구도시관리공단은 3일 오전 11시 25분께 장생포 남동쪽 20㎞ 해상을 운항하던 고래바다여행선이 참돌고래떼 2000여 마리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이날 고래 발견은 지난 4월 2일 고래바다여행선이 정기운항을 시작한 이후 2번째 발견이다.

고래바다여행선은 4월 23일 올해 처음으로 참돌고래떼 20여마리를 마주친 바 있다.

 이날 고래바다여행선 탑승객 107명은 먹이를 잡으며 힘차게 유영하는 참돌고래떼의 모습을 20분간 관찰하며 탄성을 질렀다.

최근 무더위로 해수 온도가 상승하면서 돌고래가 좋아하는 먹이들이 장생포 해안 쪽으로 이동하고 있어 고래 발견 가능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고 남구도시공단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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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지난 4월 2일 올해 정기운항을 시작한 울산 고래바다여행선. (사진=울산 남구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남구도시관리공단 이춘실 이사장은 "해수 온도가 오르면서 한여름에는 더 자주 돌고래를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돌고래 발견이 열대야에 지친 시민들에게 활력이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고래바다여행선은 고래탐사 8회와 연안투어 4회 등 주 12차례 운항하고 있으며 매주 월요일은 정기 휴무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yoha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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