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강호 '브로커', 獨 '뮌헨영화제' 최고상
[서울=뉴시스] 제39회 독일 뮌헨영화제에서 최고상 받은 영화 '브로커'. 2022.07.03. (사진 =홈페이지 캡처)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2일(현지시간) 뮌헨영화제 홈페이지에 따르면, 영화제 측은 '브로커'를 해당 영화제 최고상에 해당하는 '아리 어워드(ARRI Award)'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심사위원단은 '브로커'에 대해 "그리움과 결단 그리고 인생에서 돌아가야 하는 길에 대한 은유로 가득 찬 영화"라고 봤다.
'브로커'는 '베이비 박스'를 둘러싸고 관계를 맺게 된 이들의 특별한 여정을 그린 영화다. 송강호가 이 영화로 '제75회 칸국제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받았다. 강동원, 아이유, 배두나, 이주영 등 화려한 캐스팅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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