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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렌스키, 러 '루한스크 완전 점령' 주장 부인

등록 2022.07.04 02: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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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라노=AP/뉴시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오른쪽)이 20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의 보코니 대학에서 열린 글로벌 정책 포럼 회의에서 화상 연설을 하고 있다. 2022.06.21.


[서울=뉴시스] 유자비 기자 =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3일(현지시간) 러시아군의 우크라이나 동부 루한스크주를 완전히 점령했다는 주장을 부인했다.

AP통신에 따르면 그는 키이우를 방문 중인 호주 총리와 함께 한 기자회견에서 "리시찬스크는 여전히 싸우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러시아 국방장관은 우크라이나 루한스크주 내 우크라 군 마지막 통제 도시인 리시찬스크를 장악했다고 밝혔다.

세르게이 쇼이구 국방장관은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에게 친러시아 우크라 무장세력과 힘을 합해온 러시아군이 "리시찬스크시에 대한 완전한 통제를 구축했다"며 이 시의 완전 함락을 보고했다.

이 보도가 나온 후 우크라이나 국방부의 유리 사크 대변인은 BBC에 상황이 매우 안 좋지만 "리시찬스크가 러시아에 완전 점령된 것은 아니다"고 분명하게 말했다.

러시아는 전쟁 초기 우크라이나 북부와 수도 키이우에서 철수한 후 돈바스에 공세를 집중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abi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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