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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치에서 몸 떨던 50대남 사망, 체온 42도…열사병 추정

등록 2022.07.04 09:01:08수정 2022.07.04 09: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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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DB



[부천=뉴시스] 정일형 기자 = 폭염 속 경기 부천의 공원에서 쓰러진 50대 남성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4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51분 경기 부천시 송내역 쌈지공원에서 A(55)씨가 벤치 위에 쓰러져 몸을 떨고 있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심폐소생술을 받으면서 인근 병원으로 갔지만 오후 3시10분께 사망했다.

소방당국 출동 당시 A씨의 체온은 41.8도였으며 의료진은 열사병 때문에 숨진 것으로 보고 있다.

병원 관계자는 "A씨가 병원에 왔을 때 체온이 42도였다"면서 "공원에서 햇빛에 계속 노출된 것으로 봤을 때 열사병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i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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