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 퀴어', 커밍아웃 로맨스…3MC 현장 모습 공개

[서울=뉴시스] '메리 퀴어' 스틸. 2022.07.04. (사진= 웨이브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황지향 인턴 기자 = 국내 OTT 웨이브(wavve) 오리지널 '메리 퀴어'가 5일 첫 녹화 현장을 공개했다.

'메리 퀴어'는 당당한 연애와 결혼을 향한 다양성(性) 커플들의 도전기를 담은 국내 최초 리얼 커밍아웃 로맨스다. 이날 공개된 사진엔 3MC 신동엽·홍석천·하니(안희연)가 스튜디오에서 첫 인사를 나누는 모습과 다양성(性) 커플들의 일상을 관찰하며 몰입하는 현장이 담겼다.

공개된 스틸에서 MC들은 미소를 지으며 손 인사를 하는가 하면 브이(V) 포즈를 취하는 등 유쾌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또 다른 사진에서 세 사람은 커플들의 일상을 들여다보며 진지한 표정을 하고 하니는 눈물을 훔치기도 해 궁금증을 더한다.

제작진은 "신동엽·홍석천·하니가 첫 촬영부터 '메리 퀴어' 속 커플들의 이야기에 완벽 몰입했다. 3MC를 웃고 울린 세 쌍의  '다양성(性) 커플'들의 이야기를 편견 없는 시선으로 지켜봐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청했다.

8일 오전 11시 1~2회를 공개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