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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강릉선 주말 4회 무정차 운행…청량리~강릉 '1시간20분'

등록 2022.07.04 13:17:29수정 2022.07.04 14:0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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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강릉선 대부분이 수도권 관광수요
청량리~강릉 간 KTX 열차 운행 4회
덕소역서도 '주말 4회' KTX-이음 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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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백동현 기자 = 사진은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역 KTX 승강장에서 시민들이 KTX-이음 열차에 탑승하는 모습. 2022.07.04. livertrent@newsis.com

[서울=뉴시스] 홍찬선 기자 = 강릉선 고속철도(KTX) 열차 운행이 이달 말부터 일부 조정되면서 서울에서 강릉까지의 열차 운행시간이 2시간 이내로 단축된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오는 31일부터 강릉선 KTX-이음 및 일부 열차의 운행을 조정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조정은 강릉선의 이용객 대부분이 수도권의 주말 관광수요인 점을 고려한 것이다.

우선 청량리~강릉 간 KTX-이음의 열차 운행 4회를 주말에 한해 무정차 운행을 시범 운영한다.

이 가운데 2회 무정차 운행이 신설되고, 나머지 2회는 기존 운행 열차를 주말에만 무정차로 변경해 운영하게 된다.

이에 따라 서울~강릉 간 열차 운행 소요시간은 2시간에서 1시간 40분, 청량리역에서는 1시간20분으로 줄어든다.

또한 코레일은 경기도 남양주시 덕소역에도 주말 4회 강릉선 KTX 이음이 신규 정차한다. 서울과 근접한 덕소역은 그동안 지역주민들이 KTX 정차의 필요성을 꾸준히 요청해 왔기 때문이다.

아울러 코레일은 청량리~동해 간 무궁화호의 주말 2회를 제천~동해로 조정해 KTX와 환승체계를 구축한다. KTX와 환승시 이동시간이 최대 35분 단축되기 때문이다.

이는 중앙선(청량리~제천) 고속화 효과를 태백선 지역에도 확대하기 위한 것으로, 향후 일반열차의 셔틀운행을 통한 준고속열차와의 연계 강화에 초점에 둔 조치라는 게 코레일의 설명이다.

승차권은 5일 오후 2시부터 레츠코레일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코레일톡’ 등 전국 역 창구에서 예매가 가능하다.

이번 운행 조정과 일부열차 시간등의 자세한 내용은 레츠 코레일 홈페이지 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승표 코레일 고객마케팅 단장은 "열차 운행조정에 따른 혼선이 없도록 고객 안내와 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an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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