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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 SRT 탈선 사고 관련 '비상 대응 매뉴얼' 개편

등록 2022.07.04 15: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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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SR, 대전조차장역 탈선 사고 대책 회의 열어
안내와 교통지원 등 고객 관점서 대폭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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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뉴시스] 홍찬선 기자 = 이종국 SR 대표이사는 4일 서울 강남수 수서 본사에서 대전조차장역 인근 탈선사고 대책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SR 제공) 2022.07.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홍찬선 기자 = SR이 지난 1일 대전조차장역 인근에서 발생한 SRT 제338열차 탈선사고와 관련해 비상대응 매뉴얼을 전면 개편한다.

4일 SR에 따르면 이번 고속열차 사고와 관련해 이례사항 발생시 고객 안내와 교통지원 등을 고객 관점에서 대폭 강화하는 내용으로 비상대응 매뉴얼을 전면 개편한다.

앞서 SR은 탈선사고 발생 직후 본사 직원들을 열별로 투입해 홈페이지와 앱, 문자메시지 발송을 통해 열차 이용을 안내하고, 버스와 택시를 연계해 교통비를 추가 지급하는 등 매뉴얼에 따라 비상대응 했다고 밝혔다.

다만 사고로 인한 열차 운행 지연시간, 변경된 열차 운행정보가 고객에게 즉시 전달되지 않아 고객 불편이 커진 만큼 SR은 지연 정보를 실시간으로 반영해 안내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보완할 계획이다.

이종국 대표이사는 이날 이번 탈선사고 대책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사고 대응 결과를 반영해 비상대응 매뉴얼을 고객 관점에서 재점검하고, 형식적인 내용은 삭제, 실제 상황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개편하라"고 지시했다.

또한 "열차 탈선사고와 관련해 안전 확보, 고객 수송, 차량 복구 등 모든 분야에서 전화위복의 기회가 될 수 있도록 강력한 대책을 마련,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an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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