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군산교도소 제58대 소장, 이남구 서기관 취임

등록 2022.07.04 15:29:26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한명의 수용자라도 더 건강하게 사회에 복귀시키겠다"

이남구 군산교도소장 (사진= 교도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남구 군산교도소장 (사진= 교도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군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 군산교도소 제58대 소장에 이남구 서기관(58)이 4일 취임했다.

이구 소장은 취임사에서 "한명의 수용자라도 더 건강하게 사회에 복귀시키겠다는 일념으로 수용자의 교정·교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이어 "더 낮은 자세로 직원들과 소통하여 직원들이 진정 행복을 느끼는 직장문화를 만들고, 교정의 새로운 변화를 위해 더 나은 새로운 교정을 만들기 위해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 소장은 전주고, 전북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1990년 7급으로 교정공무원에 입문해 2019년 서기관으로 승진했다.

인천구치소 보안과장, 광주교도소 부소장, 경북직업훈련교도소장, 대전지방교정청 사회복귀과장을 역임했다. 주요 수상은 대통령표창(교정행정발전)과 국무총리표창(모범공무원) 등이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