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런던 유도金' 조준호, 고교후배들에게 "참교육하겠다"

등록 2022.07.05 05:35:00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예고. 2022.07.04. (사진=MBC '호적메이트'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예고. 2022.07.04. (사진=MBC '호적메이트'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유다연 인턴 기자 = 국가대표 유도 쌍둥이인 조준호와 조준현이 후배들과 유도대결을 펼친다.

5일 오후 9시 방송되는 MBC TV 예능물 '호적메이트'에서 조준호·조준현이 모교인 부산체육고등학교를 방문한다.

앞서 황대헌 형제와 함께 고향 부산을 찾은 이들은 모처럼 모교를 찾는다. 황대헌 형제와 함께 고교 시절 생활기록부를 살펴보며 조준호, 조준현이 진땀을 뻘뻘 흘린다고 한다.

이어 조준호, 조준현이 유도부 후배들과의 만남도 갖는다. 후배들과의 만남을 앞둔 조준호는 "우승 아니면 안 했다. 고교 무대를 평정했었다"며 2012 런던올림픽 동메달리스트다운 자신감을 드러낸다.

청소년 때부터 대회를 섭렵하며 활약을 했던 조준호와 조준현 형제는 유망주 후배들과 함께 유도 대결을 펼친다. 차세대 유도 슈퍼스타를 꿈꾸는 후배들에게 조준호는 "참교육 시간을 가지겠다"라고 선언한다.

제작진은 "과연 조둥이가 후배들과의 경쟁에서 어떤 경기력을 선보였을지, 국가대표 출신 쌍둥이의 자존심을 지킬 수 있을지 흥미를 모은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