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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특수정찰기들 한반도 상공 비행 계속

등록 2022.07.05 05:4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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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북한 핵실험·미사일 발사 감지 등 용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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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미군 정찰기 코브라볼(RC-135S). <사진출처 위키피디아> 2020.07.14


[서울=뉴시스] 강영진 기자 = 한미 정부가 북한이 7차 핵실험 준비를 마친 상황이라고 밝히는 가운데 최근 미국의 특수 정찰기들이 한반도 주변을 지속적으로 비행하고 있다고 미국의 소리(VOA)가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북한의 탄도미사일을 감시하는 미 공군 정찰기 RC-135 코브라볼이 3일 일본 오키나와의 가데나 미군 기지에서 이륙한 뒤 서해를 비행했다. RC-135 코브라볼은 지난달 24일에도 가데나기지에서 이륙해 동해를 비행했다. 코브라볼은 먼거리에서 탄도 미사일 발사 징후를 포착하고 미사일 궤적을 추적할 수 있다.

또 북한 핵실험을 탐지하는 RC-135U 컴뱃센트가 지난달 27일 한국 수도권과 강원도 상공을 동서 방향으로 여러차례 왕복 비행했다. 컴뱃센트는 적의 레이더 전파와 방공망을 잡아내고 핵실험에 의한 전자파도 감지할 수 있다.

주한미군이 운용하는 전자정찰기 RC-12X 가드레일도 지난달 21일 휴전선 상공을 비행했다.

그밖에 미 공군의 장거리 전략폭격기인 B-52H가 지난달 16일 일본 북부 미사와 공군기지에서 이륙해 비행하던 중 항적이 레이더망에서 사라졌다. B-52H는 지난 5월25일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시험발사 당시에도 일본 상공을 비행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jkang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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