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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관방, 한일 정상회담 관련 "아무것도 결정되지 않았다"

등록 2022.07.05 12:3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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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강제징용 민관협 출범 관련해선 "코멘트 삼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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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전신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도쿠라 마사카즈 일본 경제단체연합회장과 인사하고 있다. 2022.07.05. photo1006@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예진 기자 = 일본의 경제단체 게이단렌(經團連·일본경제단체연합회)가 윤석열 대통령에게 한일 정상회담 기대를 나타낸 데 대해 일본 정부는 결정된 바가 없다고 밝혔다.

5일 지지통신에 따르면 마쓰노 히로카즈(松野博一) 관방장관은 이날 정례 기자회견에서 도쿠라 마사카즈(十倉雅和) 게이단렌 회장 등이 윤 대통령과 만나 한일 정상회담 조기 개최에 대한 기대를 표시한 데 대해 "(한일 정상의) 회담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한일 관계를 건전한 관계로 되돌리기 위해, 일본의 일관된 입장에 근거해 한국 측과 긴밀히 의사소통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한국에서 지난 4일 일제시대 강제징용 피해자 배상 판결 문제를 풀기 위한 민관협의회가 출범한 데 대해서는 "한국 국내 움직임 하나하나에 코멘트하는 것은 삼가겠다"고 말하는 데 그쳤다.

앞서 지난 4일 코로나19 등 영향으로 중단됐던 한일재계회의가 3년 만에 한국에서 개최됐다.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와 일본 경제단체연합회(경단련)는 서울 전경련 회관에서 29회를 맞는 한일재계회의를 열고 한일 경제 상황, 전망, 성장 전략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윤 대통령은 도쿠라 회장 등 방한한 게이단렌 대표단을 접견했다. "미래지향적인 협력관계를 만들고자 함께 힘과 지혜를 모아야 한다"고 촉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ci2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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