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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문화재단, 9일 제천비행장서 희망콘서트 '신바람'

등록 2022.07.05 13: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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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비행장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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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뉴시스] 이병찬 기자 = 충북 제천문화재단이 코로나19 이후 첫 대면 콘서트를 연다.

재단과 사단법인 대한가수협회는 오는 9일 제천비행장 특설무대에서 '2022찾아가는 전국민 희망콘서트'를 개최하기로 했다.

김정아 우리 옷 한복 패션쇼를 시작으로 설운도, 크라잉넛, 진시몬, 박상민, 윙크, 안성훈, 차이가 제천시민들에게 신명 나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현장 관람이 어려운 시민을 위해 재단은 유튜브 라이브 '문화다방'을 통해 생중계하기로 했다.

재단 관계자는 "힘든 시기를 이겨 낸 문화예술인과 시민 모두를 위한 대면 공연"이라면서 "재단을 앞으로 다시 활기찬 제천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대면 공연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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