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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극복의 모든 것 구비’…대구서 '대한민국 국제쿨산업전' 개최

등록 2022.07.06 06: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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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2021년 7월 21일 오후 대구 북구 산격동 엑스코에서 열린 ‘2021대한민국 국제쿨산업전’을 찾은 관람객들이 다양한 쿨산업 시설 및 시스템 관련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뉴시스DB. 2022.07.05. photo@newsis.com



[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 = 폭염의 도시 대구에서 폭염 관련 신기술과 제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쿨산업전’이 6일부터 8일까지 엑스코에서 개최된다.

6일 대구시에 따르면 지난 5월 대구지역 기온은 1973년 이후 가장 높았고 올해 첫 폭염주의보도 지난해보다 21일이나 빠른 6월 17일에 발표하는 등 올해도 폭염이 예사롭지 않을 전망이다.

지구온난화와 기후변화로 인한 폭염, 미세먼지 발생에 대응하기 위해 쿨산업 육성에 대한 관심도 점점 커지는 가운데 대구시는 폭염, 미세먼지 등 자연재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기술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대한민국 국제 쿨산업전’을 3년째 이어오고 있다.

대구시는 이번 행사를 대한민국 유일의 쿨산업 시험시장(Test Market)으로 조성하고,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쿨(cool) 전시회로 자리매김하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처음으로 대구시 홍보관을 운영해 폭염 대응 행동요령, 폭염 대응 추진정책 등을 홍보한다.

주요 전시 품목으로 공공재 분야에서는 클린로드, 쿨링포그, 쿨루프, 스마트그늘막 등 공공냉방시스템 관련 업체가 참여한다. 산업재 분야는 차열블록, 차열페인트, 특수포장재 등 건축자재와 파라솔, 수직정원 등 조경 관련 업체들이 출품한다.

소비재 분야는 에어컨, 냉장고, 공기청정기 등 가전제품과 아이스조끼, 양산, 쿨토시 등 쿨산업 관련 제품 및 기술들이 전시된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는 기업과 1:1로 미팅을 주선하는 ’공공내수 구매상담회‘를 비롯해 바이어 유치 지원 사업과 연계한 온택트(On-tact) 상담회 등을 개최하고 참가업체들에 판로 개척과 수출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대구국제폭염대응포럼, 쿨산업진흥컨퍼런스, 경북도 건축사 보수교육 등 다양한 학술행사가 동시 개최돼, 관련 전문가, 학생, 일반시민 등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한다.

김철섭 대구시 시민안전실장은 “이번 대한민국 국제쿨산업전은 지역 쿨산업 생태계 확산에 기여하고 다양한 콘텐츠로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며 기후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기회의 장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c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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