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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경 식약처장, 삼성전자 찾아 반도체 생산 공정 참관

등록 2022.07.05 16:4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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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삼성전자 평택공장 방문…반도체, 헬스케어기기 현황 점검
"반도체 활용 의료기기 시장 급성장…적극적인 규제 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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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5일 오후 삼성전자 평택공장을 방문해 반도체와 지디털 헬스케어 기기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사진 : 식약처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안호균 기자 =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5일 디지털 헬스케어 기기의 핵심 부품인 반도체 생산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삼성전자 평택공장을 찾았다.

오 처장은 이날 오후 경기 평택시 삼성전자 평택공장을 방문해 반도체 생산 공정을 참관하고 반도체와 헬스케어용 의료기기의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오 처장은 "최근 의료 패러다임이 예방·건강관리 중심으로 전환되고 있는 추세에 따라 디지털 헬스케어기기 등 반도체를 활용한 의료기기 시장이 급격히 성장하고 있다"며 "지금이야말로 정부와 민간이 함께 부단히 노력해 반도체 기반 디지털 의료기기 세계 시장을 선점하고 국제 규제를 선도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해야 할 시기"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과학적 지식과 전문성을 기반으로 안전을 확보하면서도 적극적인 규제혁신을 추진해 기업이 현장에서 겪는 다양한 문제를 창의적으로 해결해 반도체를 활용한 혁신기술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의 혁명이 가속되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식약처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 부품인 반도체가 의료기기를 비롯한 첨단 산업에서 활용되는 부분을 직접 살펴보고, 현장 중심의 정책적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이번 현장방문 일정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후 장관들에게 반도체 관련 공부를 주문하고 있는 점도 오 처장의 이번 현장 행보에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식약처는 "반도체 기반 혁신형 디지털 의료기기가 세계 시장을 선점할 수 있도록 임상시험 평가 가이드라인을 선제적으로 발간하고 규제과학 인력도 지속적으로 양성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국민 안전을 지키는 규제기관으로서 역할과 함께 디지털 대전환의 시대에 맞춰 다양한 신개념·신기술 의료기기가 개발돼 국민의 치료 기회가 확대될 수 있도록 업계와 끊임없이 소통·협력하는 동반자의 역할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ah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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