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귀공자' 김원준 "마동석 같은 스타일 부럽다"

등록 2022.07.05 15:56:59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김원준. 2022.07.05. (사진=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원준. 2022.07.05. (사진=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유다연 인턴 기자 = 가수 김원준이 닮고 싶은 스타일로 정반대의 이미지의 마동석을 꼽았다.

6일 오후 8시30분에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은 '퀴즈 쇼! 끝은 없는 거야' 특집으로 90년대 스타 가수 김원준, 채리나, 배기성, 박완규가 출연한다.

김원준은 1992년 '모두 잠든 후에'로 데뷔한 원조 꽃미남 가수로, 잘생긴 외모는 물론이고 가창력과 작사·작곡 능력까지 모두 겸비한 싱어송라이터로 선풍적 인기를 끌었다.

 1990년대 하이틴 스타로 급부상한 그는 '쇼(Show)' '모두 잠든 후에 '너 없는 동안'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사랑받은 가수다.

이날 MC 김용만은 "얼굴이 귀공자 스타일인데, 다른 스타일로 살아보고 싶은 생각을 해 본 적 있냐"라고 질문한다. 이에 김원준은 "당연히 있다. 쌍꺼풀이 없고 덩치도 있는 마동석 씨 같은 스타일이 부럽다”며 닮고 싶은 스타일을 고백한다. 이어 "제가 성격은 마동석 씨처럼 상남자 스타일이다”라며 평소 이미지와 다른 반전 매력을 뽐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