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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 사위 김영찬 복귀전 특급 댄스 응원

등록 2022.07.05 16:5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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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경규. 2022.07.05. (사진=MBC '호적메이트'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경규. 2022.07.05. (사진=MBC '호적메이트'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유다연 인턴 기자 = 개그맨 이경규와 그의 딸 예림이 축구선수 김영찬을 열광적으로 응원한다.

5일 오후 9시 방송되는 MBC '호적메이트'에서 이경규 부녀는 사위 김영찬의 경기를 직접 관전하기 위해 축구장을 찾는다.

이날 이경규는 사위 김영찬이 부상에서 회복 후 출전하는 첫 경기인 만큼 이경규가 시축을 통해 응원을 한다. 사위에게 1대1 강습까지 받은 그가 시축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을 지 기대를 모은다.

이어 이경규-예림 부녀의 뜨거운 응원 현장이 공개된다. 이경규는 처음으로 사위 경기를 직관하게 된 만큼 흥분을 감추지 못한다. 그는 김영찬의 이름을 수없이 외치는가 하면, 경기에 과몰입하며 '축구광’ 다운 열정을 선보인다.

예림이 역시 아빠의 뜨거운 열정에 맞춰 남편 응원에 힘을 쏟는다. '무뚝뚝 부녀’ 이경규와 예림이지만 이날 만큼은 에너지 가득한 모습을 보인다. 이들은 경기 도중 펼쳐진 김영찬의 활약과 팀워크를 지켜보며 남다른 응원 리액션을 펼친다. 특히, 이경규는 어디에서도 본 적 없는 열정 가득 댄스 응원까지 선보여 큰 재미를 안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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