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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섭 김천시장·이명기 시의장 "민생경제 챙기기 우선"

등록 2022.07.06 07:09:15수정 2022.07.06 07:5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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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북도지사 만나 현안사업 지원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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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뉴시스] 박홍식 기자 = 김충섭 경북 김천시장과 이명기 시의회 의장이 민선 8기 첫 행보로 경북도를 찾아 민생경제 챙기기에 나섰다.

6일 김천시에 따르면 김 시장과 이 시의장은 전날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만나 지역 주요 현안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이날 방문에는 이우청·최병근·조용진·박선하 경북도의원이 참석해 집행부와 의회가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하나로 뭉쳐 단합된 모습을 보여줬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꾸준한 소통과 차질 없는 사업 추진으로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명기 의장은 "집행부와 함께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발전 동력을 찾는데 힘을 쏟겠다"고 했다.

주요 건의 사항은 ▲경북 혁신도시 공공기관 추가 이전 ▲경북경찰청 제4기동대 배치 지원 ▲김천 송천지구 택지개발사업 ▲강남북 연결도로 개설공사 ▲자동차튜닝기술 지원 클러스터 조성 등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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